'스코어' 고동빈, '제가 바로 롤챔스의 살아있는 화석'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3.30 20: 39

30일 오후 서울 용산 OGN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시즌 2라운드 16일차 경기가 열렸다.
결승 직행을 확정한 ROX 타이거즈와 최근 분위기가 가라앉은 KT 롤스터가  스프링시즌서 두 번째로 격돌했다. KT가 3세트 '플라이' 송용준의 말자하를 앞세워 ROX 타이거즈에 시즌 두 번째 패배를 선사했다. 승리한 KT는 진에어를 밀어내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3세트 '그레이브즈' 정글로 활약한 고동빈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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