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진 셰프가 '쿡가대표'에 새롭게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는 중국 청두에서 세번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중화요리 셰프 최형진이 새롭게 합류했다. 김성주는 "경력만 해도 종일 한바닥이다. 짧게 소개하지면, 2008년 북경 세계요리 대결에서 동상을 땄다. 당시 29세였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최 혜프는 2011년 타이페이 세게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2012년 싱가폴 대회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2관왕을 수상했다.
김성주는 "요리계의 알파고"라고 소개했다. 최형진 셰프는 "태극 마크를 오랜만에 달아보는데, 긴장되고 잘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 bonbon@osen.co.kr
[사진] '쿡가대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