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설현 "악플 많아..지금은 상처 안받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3.30 23: 31

그룹 AOA 설현이 악플에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신경은 쓰는데 상처는 잘 안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항상 내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한다. 악플이 좀 많고 선플이 달리면 너무 행복하고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은 신경 쓰긴 하는데 상처는 잘 안 받는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MC들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인 것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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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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