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가 1년 6개월 만에 일본에서 무료 라이브를 개최했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B.A.P는 지난 30일 일본 다이버 시티 도쿄플라자에서 이날 발매된 일본 첫 번째 음반 '베스트. 앱솔루트. 퍼펙트' 출시 기념 무료 라이브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B.A.P는 첫 일본 오리지널곡 '킹덤'을 시작으로 4곡을 열창했고, 20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에 달려와 열광했다. B.A.P는 "오랜만에 이렇게 만나게 돼서 기뻤다. 앞으로도 또 기회가 있기 때문에 계속 응원해주시면 그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B.A.P의 새 음반 '베스트. 앱솔로루트.퍼펙트'는 발매 첫 날 1만 3994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음반 일간차트 3위로 진입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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