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모레츠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는 에릭남이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에릭남은 촬영 당시 ‘국민 엄친아’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아직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자취무식자(?)의 일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에릭남은 텔레비전 설치, 세금 납부 및 신용카드 발급에 애를 먹는 모습 등 한국생활에 서툰 혼자남의 모습을 보여 모성 본능을 자극했다.
에릭남은 ‘할리우드 대세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에릭남은 클레이 모레츠를 자상하게 챙겨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을 주기도 하고 오직 클레이 모레츠를 위한 감미로운 노래까지 불렀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5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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