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게스트룸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녹화에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집 게스트룸 인테리어를 요청했다.
박나래의 ‘나래바’는 다양한 술과 음식으로 가득 차 있고 게스트룸은 각종 짐 더미로 가득할 뿐만 아니라 곰팡이까지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패널 홍윤화는 무조건 자고 가라는 박나래의 말에 자긴 하지만 박나래 몰래 집에서 빠져나온 적이 있었다고 밝혔을 정도로 박나래의 게스트룸은 총체적 난국이었다.
과연 멤버들이 박나래의 게스트룸을 어떻게 인테리어 했을지 3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