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일리 사이러스, 파파라치에 약혼반지 공개자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31 13: 30

마일리 사이러스의 손에 약혼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리암 헴스워스와 사랑에 다시 불이 붙었다. 
30일(현지 시각) US 매거진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전날 뉴욕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부츠컷 청바지에 블랙앤화이트 재킷을 매치한 그는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무엇보다 손가락에 빛나는 액세서리가 돋보였다. 이는 리암 헴스워스와 주고받은 약혼 반지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도 거침없이 손 동작을 공개하며 반지를 자랑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0년 함께 영화를 찍으며 연인이 됐고 3년 뒤 약혼했지만 그해 9월 결별했다. 그러던 지난 1월, 두 사람이 3년 만에 다시 약혼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마일리 사이러스의 반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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