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프듀101' 파이널, 온라인+문자투표…'변수는 베네핏'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3.31 15: 12

Mnet '프로듀스101' 최종 11인 선정이 온라인과 생방송 문자투표로 진행된다.
31일 방송계에 따르면 '프로듀스101'의 파이널 무대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는 1일 1인 1표 방식의 (1)온라인 사전투표와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2)시청자 문자투표 형식이 합산, 걸그룹 멤버 11인을 선정하게 된다.
변수는 베네핏 유무다. 어떤 형식으로든 '베네핏'이 생겨나 최종 합산에 적용되게 되면, 콘셉트 평가 이후 발표된 3차 순위발표와 마찬가지로 의외의 결과가 도출될 가능성이 짙다. 물론 현재로서 베네핏 유무 자체도 확정되지 않았다.

'프로듀스101' 파이널 무대는 4월 1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22명의 연습생은 라이언 전의 '크러쉬', B1A4 진영의 신곡으로 구성되는 파이널곡 무대로 11명의 '국민 걸그룹'을 선발할 예정. 이벤트성으로 '픽미' 단체공연도 기획됐으며, 생존 22인의 기획사 대표 15인도 객석에 초청받았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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