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측 "포상, 대상-방법 다방면으로 논의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3.31 15: 26

 
제작사 NEW 측이 KBS 2TV '태양의 후예' 배우와 제작진을 대상으로 한 포상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 측은 31일 OSEN에 "포상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대상과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라며 "350명이라는 것은 전 스태프의 명수일 뿐이지 포상 대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KBS와 NEW가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다방면의 포상을 준비 중에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태양의 후예'는 3회를 기점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한 뒤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것은 물론, 9회에서 마침내 30.4%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나온 대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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