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비, 5월 폴라리스와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3.31 15: 54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인 가수 아이비가 오는 5월 일광 폴라리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현 기획사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기에 재계약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31일 공연계에 따르면 아이비와 폴라리스의 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된다.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은 OSEN에 “5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 맞다. 하지만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재계약의 가능성이 높고, 이를 두고 긍정적으로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워낙 가창력이 좋은데다가 연기력에도 물이 올라 업계와 뮤지컬 팬들의 호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4월부터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 하트 역을 소화할 예정이며, ‘위키드’의 글린다 역에 캐스팅돼 사랑스러운 마녀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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