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 박형식 등 꽃미남 배우들이 대거 나서는 KBS 2TV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이하 '화랑')이 오늘(31일) 첫 삽을 떴다.
'화랑' 측은 31일 오후 OSEN에 "'화랑'이 오늘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한 장면은 아니었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나서는 것.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그리는 사극. 특히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최민호(샤이니), 뷔(방탄소년단), 도지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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