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봄의 전령사가 됐다. 이쯤 되면 '봄투비'다.
비투비는 3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봄날의 기억'을 들고 팬들 앞에 섰다. 벚꽃이 가득한 세트를 배경으로 봄의 기운을 가득 뿜어냈다.
비투비는 지난해부터 '힐링돌'로 불리고 있다. 이번 '봄날의 기억'에서도 비투비의 목소리의 치유 능력은 대단했다. 듣는 이들의 감성을 어루만지며 '대세돌'다운 봄 향기를 발산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