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박나래가 소품부터 패션 아이템까지 화려한 취향을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등장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집 공개에 앞서 화려한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을 소개했다. 그는 굽 높은 신발을 집어들며 "다들 약수터 갈 때 이런 거 신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곧 "나이 앞에 장사 없더라. 요즘엔 운동화를 많이 신는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곳곳에 포인트를 준 소품들을 소개하며 나름의 데코레이션 철학을 전파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헌집새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