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박나래가 작년에 은행 빚을 모두 갚고 전세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박나래는 게스트룸을 꾸미고 싶다고 의뢰했다.
이날 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전세냐고 묻는 MC 김구라에게 "전세로 살고 있다. 원래는 은행의 도움을 받았었는데, 작년에 다 갚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온전히 제 돈으로 계약한 집은 이번이 처음이라 애정이 크다"라며 "저희 집에 놀러오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게스트룸을 꾸미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헌집새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