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박나래 "박보검, 나래바에 초대하고파" 사심

'헌집새집' 박나래가 박보검을 나래바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3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게스트룸을 꾸며달라고 의뢰했다. 

이날 박나래는 나래바에 자주 오는 멤버들로 장도연, 곽현화, 홍윤화, 이국주, 김지민, 홍현화 등을 꼽으며 "어느순간 나래바에 대해 오해하시더라. 여자만 올 수 있는 게 아니라 남녀노소 연령제한 없이 오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누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다"라며 운을 띄웠꼬, 이에 홍석천은 "설마 중기냐. 안 된다"라고 말렸다.

하지만 박나래는 "박보검 씨를 초대하고 싶다"라며 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헌집새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