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이원종이 뜬금없이 허리둘레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배우학교' 9회에서는 2인 1조로 나뉘어 산양마을 탐색에 나선 학생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심희섭과 같은 조가 된 이원종은 곧바로 오래된 세탁소로 향했다. 심희섭이 주인 아저씨에게 재봉틀을 다루는 법을 배우고 있는 동안, 이원종은 줄자와 고군분투했다.
그는 줄자를 가만히 들여다보던 중 "39.5다"라며 허리둘레를 공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배우학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