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의 매니저가 탁재훈으로부터 자숙기간 동안 자비로 월급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탁재훈의 매니저는 1일 OSEN에 "자숙 이후 3년여 동안 탁재훈씨가 자비로 월급을 챙겨준 것이 맞다"며 "탁재훈씨가 당연하게 월급을 챙겨줬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2013년 휴대전화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맞대기 도박 또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3년간 자숙기간을 가졌다.
3년간의 자숙을 마치고 탁재훈은 Mnet '음악의 신2',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대학생'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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