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
이수혁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일 OSEN에 “이수혁 씨가 ‘운빨로맨스’ 출연을 제의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극중에서 테니스 선수이자 여자 주인공 심보늬(황정음 분)를 사랑하는 최건욱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황정음, 류준열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 ‘굿바이 미스터블랙’ 후속작이자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