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준호가 2PM 멤버 찬성과 동시간대 경쟁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준호는 1일 일산 CJ E&M 스튜디오 C동 세트장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기억'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황찬성과의 경쟁에 대해 "서로 별 말 안 한다. 그냥 서로 '커피차나 분식차 보내줄 테니까 먹어' 이런 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서로에 대해서 응원을 하고 있거나 그런 이야기를 할 위치도 입장도 아닌 것 같다"라며 "저희 연기에 있어서 서로가 좋은 작품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자고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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