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8(이하 '슈스케8')' 측이 오는 5월 예선전이 시작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슈스케8' 측 관계자는 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5월 1일, 서울 지역에서 '슈스케8'의 모든 예선전이 시작된다. 서울에서 스타트를 끊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송일은 정해진 바가 없다. 하반기로만 예정돼 있을 분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심사위원 역시 정해진 게 없다. 5월에 예선을 시작한다는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슈퍼스타K7'에는 윤종신을 필두로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활약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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