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 '황재균, 환상적인 수비였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01 21: 15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개막전이 열렸다.
6회말 2사 1, 2루 상황 김하성의 내야 땅볼을 처리한 롯데 3루수 황재균이 선발 린드블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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