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개미떼의 습격에 혼비백산했다.
1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OB 멤버와 YB멤버들이 나눠서 정글 탐험에 나섰다. 김병만, 전혜빈, 고세원은 별을 보면 비박을 했다.
김병만은 눕자 마자 놀라며 일어났고, 풀밭을 보니 개미떼 천지였다. 김병만은 때아닌 개미떼의 습격에 여기저기 물렸고, 식겁했다.
김병만은 "오늘 나 왜 이러냐"고 아까부터 시작된 고난을 타박했고, 전혜빈은 손수 약을 말라주며 "이런 날이 있다. 조심하라"고 위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