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능력자가 40년 경력의 돈가스 장인과 요리 대결에서 선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는 돈가스 덕후와 돈가스 장인이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능력자들'의 7명의 출연자들은 돈가스 능력자가 만든 돈가스와 40년 경력의 돈가스 장인이 만든 돈가스를 먹어보고 평가했다. 이날 돈가스 능력자는 재료비만 5만원이 넘는 돈가스를 만들었다.
양세형은 "돈가스 능력자의 고기가 너무 맛있었다"라고 돈가스 능력자의 돈가스를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돈가스 능력자는 3표를 받으며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pps2014@osen.co.kr
[사진] '능력자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