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진영, 신곡 '벚꽃이지면' 선물..청순 끝판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4.01 23: 34

보이그룹 B1A4 멤버 진영이 '프로듀스 101' 소녀들이 또 하나의 신곡을 선물했다. 
1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22명의 연습생들은 진영이 선물한 곡 '벚꽃이 지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진영은 "벚꽃이 지면 여름이 오니까 우리 사랑은 더 뜨거워질까라는 내용을 담았다"라며 "'프로듀스 101'이 끝나면 봄이 끝난다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22명의 연습생들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청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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