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히어로 양석환, '이 기분을 만끽하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01 23: 57

LG 트윈스가 9년 만에 열린 홈 개막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개막전에서 연장 12회말 양석환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 2016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후 LG 양석환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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