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식당에서 클로이 모레츠와 밥을 먹었다. 클로이 모레츠는 깻잎에 고기를 싸먹으며 제대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밥을 먹고 함께 근처 오락식에 놀러갔다. 둘은 농구 게임도 하고 오락실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클로이 모레츠는 직접 노래를 부르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에릭남은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를 불러주며 가수로서 매력을 보여줬다./pps201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