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시청률은 1.716%(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JTBC에서 선보인 예능프로그램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특히 ‘힙합의 민족’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이 반응이 좋다.
방송 전까지만 해도 프로그램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지만 방송 후 할머니 래퍼들의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는 등의 반응을 보여 앞으로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힙합의 민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