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났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마지막 회는 평균 4.3%(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채널과 종합편성채널을 포함해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1534 시청층에는 2.8%의 시청률을 기록, 8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0대~30대까지의 남녀 타깃 시청층에서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는 전소미가 1등, 김세정이 2위를 차지했다. 3등은 최유정, 4등은 김청아, 5등은 김소혜, 6등은 주결경, 7등은 정채연, 8등은 김도연, 9등은 강미나, 10등은 임나영, 11등은 유연정이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kangsj@osen.co.kr
[사진] 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