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비디오와 파격적인 누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또 한번 누드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카다시안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친구와 함께 찍은 누드 사진을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영국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함께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도발적인 상반신 누드를 완성했다. 카다시안은 사진과 함께 '우리가 입을 게 없을 때'라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매체는 해당 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해당 사진에 대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몸으로 때우는 걸 보여준다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고 덧붙였다.
킴 카다시안의 누드 셀카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카다시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라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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