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가 도삭면 제조에 실패했다.
리지는 2일 방송된 O'live '테이스티 로드'에서 도삭면을 제조하는 장인의 모습을 본 후 도삭면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다.
그는 주방 너머로 보이는 장인의 모습에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생각과는 달리 면이 얇지 않고 수제비처럼 뭉텅하게 잘려나가는 모습에 자신감을 상실했다.
자신의 작품을 본 리지는 "처량해보인다"라며 소감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테이스티로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