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 최근 요리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O'live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박수진과 리지의 누들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박수진은 메밀 국수집에 이어 파스타 맛집을 찾았다. 그는 주한상공회의소 회장마저 사로잡은 집이라며 2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했다.
그러던 중 "예전같았으면 이걸 보고 그냥 '맛있겠다' 그랬을 텐데, 이제는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요리에 대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jsy901104@osen.co.kr
[사진] '테이스티로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