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박X혜림, 봄날의 연인 변신..‘꿀케미’ 기대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4.02 13: 19

버나드 박X혜림의 듀엣곡 '니가 보인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봄날의 연인과도 같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엣곡 '니가 보인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름다운 호수가 펼쳐진 자연을 배경으로 버나드 박과 혜림의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버나드 박과 혜림은 서로의 얼굴을 카메라로 담기도 하며,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을 연상케 하는 '꿀' 케미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에 '니가 보인다' '가까워진다' 'With you' '니가 보인다'라는 곡 일부가 버나드 박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혜림의 달콤한 목소리를 통해 공개되며 로맨틱한 커플송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버나드 박X혜림의 '니가 보인다'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설렘과 풋풋함을 담은 달달한 러브송으로. 가요계 히트메이커 에코브릿지가 작사-작곡한 미디엄 템포 듀엣송이다.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사랑에 빠진 남녀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에 담아 표현했다.
오는 3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를 통해 공개되는 두 사람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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