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감독,'베테랑 학범슨의 위용'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02 16: 09

이적생 티아고가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에 비수를 꽂으며 성남FC의 선두 등극을 이끌었다.
성남은 2일 오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중반 중반 티아고의 천금 결승골에 힘입어 포항을 1-0으로 제압했다.
경기가 끝난 후 성남 김학범 감독이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