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피타임‘이 종영한다.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반 동안 수고했습니다! #해피타임 #막방”이라는 말과 함께 가수 문희준과 개그우먼 김지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다. 김지민은 ‘해피타임’ 진행 카드를 들어 보였다. ‘해피타임’의 종영에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수고하셨어요. 마지막이라니...”, “오래오래하면 좋았을텐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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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