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강지환은 2일 오후 5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라이브를 진행, '몬스터' 촬영현장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지환과 성유리, 수현 등은 파란색 도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강지환은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에 드디어 성인 역할을 맡은 출연자들이 나온다. 열심히 촬영 중에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하면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촬영 연습 중이었던 성유리와 수현, 박기웅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유도소녀 성유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특히 수현은 직접 시범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지환은 "다음주 월요일에 네 명이 드디어 첫 등장하기 때문에 아주 긴장하고 고무돼 있다. 다음주 월요일에 많이 시청해 달라"라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