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I.B의 강남이 예능 대세로 등극한 후 통장잔고의 엄청난 변화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MC 신동엽이 강남을 소개하며 통장 잔고를 언급해다.
신동엽은 "방송활동을 열심히 한 후 첫 통장 잔고가 한달 만에 250배 늘었다고 한다"며 "3천원에서 한달 만에 87만원이 됐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