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방송인 제시카가 첫 MC로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2일 오후 첫 방송된 KBS드라마 채널 '뷰티바이블 2016-S/S'에서 자신을 소개한 후 "뷰티 프로그램 통해 인사드리게 돼서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내가 까다롭게 고르는 게 세가지 패션, 음식, 뷰티템이다. 이게 리얼 팁이다 아니다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김재경은 "내 목표는 제시카의 모든 것을 보고 어떻게 꾸미길래 이렇게 예쁘지 알아내는지 알아내는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뷰티바이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