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서 예능감을 뽐냈다.
손태영은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7' 6회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오프닝부터 생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오늘은 권상우의 아내도 아닌, 한 아이의 엄마도 아닌 여배우 손태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고 "관객석에 권상우가 와 있다"며 애교스러운 거짓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결혼 후에도 늘씬한 몸매와 수려한 외모를 유지한 손태영의 모습에 관객들과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SNL 코리아 7'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