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이 휴게소 오락기에서 난데없는 잭팟을 맞았다.
최현석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2'에서 이동 중 휴게소에 들러 다른 셰프들과 오락기를 사용하게 됐다.
별 생각없이 1유로를 넣은 그는 곧 한없이 쏟아지는 돈에 깜짝 놀랐다. 60유로를 따는 잭팟을 한 것.
셰프들은 "내가 설정했다"며 권리를 주장했지만 최현석은 "내 돈이다"라며 소유권을 주장해 웃음을 줬다. 결국 그는 스태프 및 멤버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기쁨을 표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셰프끼리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