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SK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kt 선발 피노가 호수비를 펼친 2루수 박경수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피노, '박경수, 호수비 고마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4.03 14: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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