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민호형! 얼른 제 배트 주세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4.03 15: 04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넥센 김민성 타석에서 놓친 배트를 주운 롯데 강민호가 김민성과 장난을 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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