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꼬마 인디언보이로 ‘복면가왕’에 나선 배우 최필립이 “재밌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필립은 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 “원래 제 꿈은 가수였다. 연기를 하면서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며 “오늘 호응을 많이 해주셔서 전율이 왔다. 무대에 올라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와 휘버스의 ‘그대로 그렇게’를 부르며 첫 무대를 꾸몄다.
일반인 & 연예인 판정단의 투표 결과 까르보나라가 56표를, 인디언이 43표를 얻어 까르보나라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