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범수 子 다을, 아빠-엄마 아닌 "에페가 좋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3 17: 35

다을의 선택은 아빠도 엄마도 아닌 에페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는 아들 다을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대형 에페 캐릭터를 초대한 것. 
이를 본 다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에페는 다을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물었다. 다을은 망설임 없이 "에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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