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씨엔블루 컴백 자축, 같은 사진 4장으로 찰떡호흡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04 07: 43

씨엔블루가 달콤한 봄 향기를 머금고 컴백했다. 멤버들의 얼굴에도 꽃이 폈다. 
멤버 정용화는 4일 오전 0시 신곡 음원 공개 직후 인스타그램에 "#이렇게예뻤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들이 노래 듣고 행복해지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네 멤버는 카메라를 보며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이 얼굴에 가득하다. 

눈길을 끄는 건 이 사진을 네 멤버 모두 채도만 달리해 나란히 SNS에 올렸다는 점이다. 씨엔블루 네 멤버의 찰떡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이정신은 사진 밑에 "#CNBLUE #Blueming 앨범 #이렇게예뻤나 공개"라는 메시지를 적었고 강민혁은 "봐도 봐도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말!! 이렇게예뻤나?!?!?!?! #씨엔블루 #CNBLUE #이렇게예뻤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종현 역시 같은 사진에 "CNBLUE BLUEMING 완전체로 일년 만에 돌아왔어요!^^ 빨리 들으러 갑시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씨엔블루는 이날 오전 0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렇게 예뻤나'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정용화가 만든 것으로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멤버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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