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그라치아는 4월 2호 커버걸이 된 한효주의 청순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4일 공개했다.
한효주는 매니시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한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한효주만의 한없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는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사실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그렇게 좋은 걸'이라는 이 대사 때문에 영화를 선택했다"며 "이 말이 관객들에게도 힘 있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영화 '해어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