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속 닥터스트레인지로 분해 만화책방을 방문했다.
3일(이하 현지시각) 연예매체 EW는 이같이 보도하며 컴버배치가 뉴욕의 한 만화책방에 닥터스트레인지 차림을 하고 방문했다고 전했다.
해당 책방 주인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굉장히 신속하고 빠르게 왔다갔다"며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컴버베치는 책방 주인과 함께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컴버배치는 마블 히어로 중 한명인 닥터 스트레인지로 분해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의사였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폐인처럼 살다가 숨겨진 마법의 세계들을 발견하고 변하는 인물이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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