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데뷔 때를 뛰어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4일 오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이들한테 '인사해 외톨이야 오빠들이야' 이러신다. 좀 더 도약이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용화는 "'외톨이야'를 넘는 게 목표다. 우리에게 감사한 곡이고 이후에도 다 자작곡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 당시 빵 터졌던 기분이 있다. 그걸 넘어서고 싶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씨엔블루는 이날 오전 0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을 발표했다. 정용화의 자작곡인 '이렇게 예뻤나'로 타이틀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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