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봄을 만끽하고 있다.
박소담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인가봉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소담은 챙이 넓은 검은색 모자와 함께 마스크를 걸친 채 상큼한 윙크 표정을 지어보였다. 눈부신 봄 햇살 아래 살짝 찡그린 표정이 인상깊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담처럼 예쁜 봄”, “머리 많이 길었네요!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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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