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막내가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아직 군 미필자인 지혁, 광수, 성모도 올해 안에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초신성의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4일 OSEN에 "건일이 오는 26일 강원도 철원 3사단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987년생인 건일은 당당히 현역으로 21개월간 군 복무에 집중할 전망이다.
앞서 맏형 윤학이 군 복무를 마쳤고 멤버 성제는 다음 달 전역을 앞두고 있다. 지혁, 광수, 성모도 올해 30살인 까닭에 상반기 안으로 입대할 거로 알려졌다.
6인조 보이그룹인 초신성은 국내 활동은 물론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입대와 제대로 엇갈려도 일본에서 솔로 활동으로 열심히 인사드리겠다"며 팬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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