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김강현이 박신혜, 김정화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4일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이 밝히며 배우 김강현이 최근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김강현은 영화 '연애의 온도' '제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코미디 장르와 정극을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다.
김강현과 전속계약을 맺은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친근한 마스크와 무대에서 쌓아올린 탄탄한 연기공력을 바탕으로 김강현과 전속계약했다"라며 "향후 김강현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김강현은 김정화 박신혜 김지안 등 솔트 엔터테인먼트 기존 소속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 sjy0401@osen.co.kr
[사진] 솔트엔터테인먼트